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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정 이대로는 안된다”

대구시의원들,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 시정 질타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4/29 [15:39]

“대구 시정 이대로는 안된다”

대구시의원들,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 시정 질타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4/29 [15:3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여,야 대구시의원들이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 시정을 두고 질타하는 발언을 연이어 쏟아냈다.

 

▲ 대구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 박성원 기자

 

대구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5분 발언에 나선 윤영애, 이진련 의원은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 시정에 대해 질책했다.

 

윤영애 의원은 “대구시가 지난 두 달여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지만 지난 3월 26일 국고보조금의 형태로 ‘특별재난지역 재난대책비’가 교부되었음에도, 4월 9일이 돼서야 집행 계획이 확정됐다.”고 했다.

 

이어, “이에 따라 의료봉사자들의 수당 및 소독전문업체, 도시락업체 등 대금 지급이 지연되며 ‘늑장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서야 부랴부랴 지급하는 사례도 있었다 또한, 긴급자금 지급에 있어서도 시민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행정의 편의성과 행정의 눈높이에 맞춘 지원이라고 대구시를 원망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진련 의원은 “대구코로나 백서를 만드신다는 잦은 언론인터뷰는 시민들로 하여금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한다. 마치 이모든 상황이 종료된 것처럼 백서 운운하면서 에너지 낭비 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마무리 방역과 재난지원과 경제활성화 방안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대구시가 늦게나마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는 대안들이 얼마나 잘 돼가고 있는지, 지원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현장조사하고 확인하고 챙겨내는 일이 우선이다. 현장은 이론과 다르게 우리의 정착이 온전히 녹아내리고 있지 않아 불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화자찬 할 때가 아니다”라고 질책했다.

 

또한, “등기수령이 방문수령보다 더 늦게 지급되고, 등기수령증이 구미에주소가 있는 분에게도 발급되는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어설픈 행정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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