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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정부긴급재난지원금’지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1:08]

경산시, ‘정부긴급재난지원금’지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5/07 [11:0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는 지난 4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인취약계층 15,569가구에 정부긴급재난지원금 72억 4천여만원을 별도의신청절차 없이 현금으로 우선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이 지급되며, 경산시는총 114,969가구, 73,447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먼저 시작되고, 5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경산사랑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혼잡을 피하고자 공적마스크 판매 방식처럼 요일제가 적용되어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며, 토․일은 온라인으로만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가능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큰 힘이 됐으면좋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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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오스 2020/05/07 [17:19] 수정 | 삭제
  • 재난지원금 누구나 준다고 하고서는 실제로는 군 입대한 아들은 대상에 제외 시키고 차상위 인데도 11일날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해야 하는 엉터리 행정에 화가 납니다. 정확한 공고를 해주든지 왜 나라를 위해 입대한 아들을 국민에서 제외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국가 방침인가요? 코로나 때문에 휴가도 못나오는 군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은 국민도 아니라는 말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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