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지역예술인(시각예술분야) 지원사업 공모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위해 지원인원 40명으로 확대【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미술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우수한 지역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기 위한 ‘2020년 제2차 (재)경주문화재단의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시각예술분야)-한수원과 함께하는 창작지원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지원금과 창작지원금을 통합해 지원 인원을 10명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지원금 교부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에 필요한 직접 경비(재료 및 도서구입, 답사 비용 등) 200만원을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류 신청이 힘들었던 지역예술가들을 위해 서류도움창구를 오는 9일, 10일, 14일, 15일, 16일 5일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접수는 경주문화재단 통합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터뷰심사 없이 1차 서면심사에서 적합한 지역예술가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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