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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도원지 생태교란 어종 포획에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5/08 [14:15]

대구 달서구, 도원지 생태교란 어종 포획에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5/08 [14:1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7일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지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합동으로 생태교란 어종인 배스, 블루길 포획행사를가졌다고 8일 밝혔다.

 

▲ 도원지 생태교란 어종 포획행사  © 달서구

 

이날 행사에는 달서구청 직원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 및 달서지회 회원, 잠수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도원지 못에 서식하는 생태파괴 어종인 배스, 블루길 150kg 퇴치하여 토종 물고기 보호에 앞장섰다.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은 4월말에서 5월초까지 산란철로 이시기에 퇴치하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 외래어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로 토종 물고기의 생태가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관하여 큰 반응을 보였으며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를 자주 실시하여 외래어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일어나지 않기를 당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도원지 배스, 블루길 포획행사는 도원지 생태계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행사로 토속 물고기가 살 수 있는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수중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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