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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가정교육과 졸업생들 학교발전기금 100만원 기부

스승의 날 맞아 가정교육과 출신 중등교사 8명, 교수님께 감사의 뜻 전해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5/14 [17:03]

경주 동국대, 가정교육과 졸업생들 학교발전기금 100만원 기부

스승의 날 맞아 가정교육과 출신 중등교사 8명, 교수님께 감사의 뜻 전해

김가이 기자 | 입력 : 2020/05/14 [17:03]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스승의 날을 맞아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2020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졸업생 8명이 모교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2020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신희경 ▲이현종 ▲이은혜 ▲조선영 ▲박정희 ▲장재연 ▲이유담 ▲이소연 씨가 스승의 날을 맞아 임용시험 합격을 위해 지도해주신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정교육과 교수와 대학의 노력에 보답하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뜻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 가정교육과 임용시험대비 특별반 모습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졸업생 신희경 씨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정교육과 교수님의 지도와 현직에 계신 동문 선생님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가정교육과 후배들이 예비교사로서 임용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최종 합격한 동문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정희 씨는 “학교에서 운영한 임용고사준비실은 학업에 소홀히 하지 않고 틈새 시간을 활용해 전공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고,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로서 학생과 나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며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을 삶은 배신하지 않는다, 후배들의 소중한 한 걸음을 응원한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정미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정교육과 학과장은 “졸업 후에도 후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제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대학에서 배운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보람을 바탕으로 훌륭한 교육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은 교직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임용합격자 초청 강연, 1:1 맞춤형 임용 지도를 비롯해 ICT기반 수업 행동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예비 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정교육과는 2016학년도 강원 수석과 경북 차석, 2017학년도 대구 수석과 전북 수석, 2018학년도 제주 수석 등 해마다 지역 수석합격생을 비롯한 다수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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