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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 선보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5:50]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 선보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5/19 [15:5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동편야외무대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수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시립예술단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무료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2014년 처음 시작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수요상설공연’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국악과 클래식음악,성악,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했다. 또한, 시립예술단4개 단체(시립국악단,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극단)의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대구지역예술민간단체의 무대도준비되어 있어볼거리 또한 풍성하다.

 

특별히 이번 ‘수요상설공연’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에게정서적인 위로와 예술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공연은 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시립국악단의 무대로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출연진 및 관계자의 건강상태를 매주 확인하고 야외무대 2개소에 관람객을 위한 손소독제를마련한다. 그리고 코로나-19 7대 수칙과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안내배너가 설치될 예정이며, 객석에는 관객간 거리를 최소 1m이상 유지할 수 있게 표시를 하고 이를 안내하는 직원들을 투입하는 등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5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수요상설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관객간 거리를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건강한 관람이 되었으면 한다.”취지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은 5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야외공연특성상 우천 시에는 공연이 취소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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