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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략적 도발 좌시 않겠다"

경북도, 긴급 논평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개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5/19 [17:38]

"일본 전략적 도발 좌시 않겠다"

경북도, 긴급 논평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개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5/19 [17:38]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된 것과 관련, 경상북도는 19일 긴급 논평을 내고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고 영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는“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까지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금년 외교청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왜곡 기술해 한․일간 외교 마찰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상호간 협력의 계기가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 속에 이같은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 양국간 관계가 더욱 굳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방침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보고서에는 ⓵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적으로도 독도는 명백한 일본고유의 영토 ⓶국제법상으로 아무런 근거 없는 상황에서 한국이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⓷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절한 외교적 노력을 펼쳐나갈 방침 등이 기재되어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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