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상철 기자=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이 19일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로부터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있는 안전한 병원을 말한다. 호흡기 환자는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진료과정에서다른 환자와 완전히 분리하여 진료를 받게 되며, 입원실과 응급실은 보호자 외 방문객이 전면 통제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5월 19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환자의 외래 진료구역 분리 운영 ▲감염관리 강화 ▲방문객 전면통제 등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위한 모든 항목이 충족됨에 따라 ‘국민안심병원’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영주적십자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영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며, ‘철저한 감염관리와 선제적 예방시스템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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