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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3 첫 등교일 21명 귀가조치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5/20 [16:57]

대구 고3 첫 등교일 21명 귀가조치

박성원 기자 | 입력 : 2020/05/20 [16:5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에서 80일 만에 고3학생들이 첫 등교한 20일 14개 학교에서 21명이 발열들 의심 증상으로 귀가조치 됐다.

 

▲ 고3이 첫 등교하는 20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경북여고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자가진단결과 등교하지 않은 고3 학생이 115명, 등교 시 체온 측정 등을 통해 귀가 조치한 학생이 14개교 21명이라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우선 가정에서 체온 측정해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해열제를 복용한 경우 등교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하고, 학생들이 등교 시에도체온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해 필요 시 격리조치를 했다.

 

귀가 조치한 학생들과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의 수업결손에 대해서는 담임선생님이 보충학습을 실시하고 출석인정처리를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등교를 준비했다. 가정에서 의심증상이 있으면 등교하지 않도록 우선 안내하고 등교해서도 철저하게 체온 측정,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또한, 수업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한 교실당 28명을 배정했다. 28명이 넘는 반은 교실을 나누거나 좀 더 넓은 장소로 옮겨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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