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노희철) 27일 오후 4시부터 경주역 앞 광장에서월성원자력 맥스터 추가 증성을 위한 공론화에 경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과 경주역 앞 지역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수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를 위해 참석한 조합간부 약 200명이 참여한다.
맥스터 추가 증설이 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국가와 지역경제의 막대한 피해에 대한 설명과 맥스터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진실을 경주시민들에게 알리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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