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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 농가지원 사과 적과 봉사활동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1:30]

성주교육지원청, 농가지원 사과 적과 봉사활동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5/27 [11:30]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지난 26일 사랑나눔봉사단(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도서관 직원) 40명이 수륜면 백운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 성주교육지원청 상반기 봉사활동  © 성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수급이 부족하여 적기에 열매솎기(적과)가 어려운 사과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였으며, 4개조로 나누어 전지가위를 사용하여 한 가지에 적정 개수의 열매만 남기고 솎아내는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코로나19의 생활방역 행동수칙을 위해 사회적거리 2m 간격을 두는 등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사과 농가의 주민들은 올해 4월에 이상저온으로 피해도 발생하였고 일손까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슬땀을흘리며열심히 도와준 사랑나눔 봉사단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의 조직문화를 정착하는데 많이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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