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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윤미향 당선인 사퇴 촉구 주장

정순천 前 위안부할머니 대구역사관건립추진 공동대표 거짓 선동가 규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6:41]

대구서 윤미향 당선인 사퇴 촉구 주장

정순천 前 위안부할머니 대구역사관건립추진 공동대표 거짓 선동가 규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5/28 [16:4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순천 전)위안부할머니 대구역사관건립추진 공동대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했다.

 

▲ 정순천  전 공동대표

위안부할머니 대구역사관건립추진 공동대표였던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은 28일 성명을 내고 “겉과 속이 다른 두 얼굴의 가면을 쓴 채 거짓된 선동과 사리사욕을 채워 온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의 위선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얼굴에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불쌍한 할머니들의 등에 빨대를 꽂아 빨아먹는 기생충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난했다.

 

정 전 대표는 “폭로한 사람이 다름 아닌 28년을 함께한 이용수 할머니라는 사실은 정의연의 본연의 목적을 이미 상실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순수한 마음으로 후원했던 많은 국민들이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전 대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잘못되었다고 사죄하면 되는 간단한 윤미향의 문제를 더불어민주당의 잘못된 대응으로 인해 오히려 더욱 확대시키는 크나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면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큰 소리치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감싸면서 뉘우침도, 부끄러움도, 체면도 없이 뒤엉켜 살아가는 모습에 소름이 끼친다”고 덧붙였다.

 

정 전 대표는 “후원금과 국가 예산지원까지 받으면서도 순수한 기부금을 불투명하게 멋대로 남용하고 불법적인 회계처리에 대한 의혹이 끝도 없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시민단체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투명성에 대해서는 온갖 핑계를 대며 위선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를 비판하는 국민들에게 오히려 친일 매국노 프레임을 씌우고, 이용수 할머니의 기억이 왜곡되었다고 변명하는 급급한 작태는 엄중한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국민 앞에 사죄하고 후원금 운영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가한 2차 피해보상을 제대로 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30년 동안 그들의 사기극에 이용당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적 사죄를 위해서라도 정의기억연대는 ⓵사기극의 즉각적인 중단과 대국민 사과를 하고 ⓶정의기억연대의 즉각적인 해체할 것과 ⓷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사욕을 채운 거짓선동가 윤미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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