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임이자 국회의원(상주시문경시)은 지난 28일 상주시와 함께 2021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간담회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상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의 주요 시정 추진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주요 국가투자예산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상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이 해당한다.
임 의원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상주시 발전을 위해, 그리고 상주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국비 확보에 전심전력(全心全力)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그리고 시·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임 의원은 내달 2일 문경시와 함께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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