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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면 기일리 소나무반출, 포항시 승인(구두)있었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5:29]

“신광면 기일리 소나무반출, 포항시 승인(구두)있었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6/01 [15:29]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경북 포항시가 북구 신광면 기일리 산18번지 소유주 A씨에 대해 소나무 불법반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 이 공사 업체가 포항시의 승인아래 이뤄진 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     ©포항환경운동연합

 

포항시는 지난달 24일 이곳 1,000m² 규모의 자연장지 허가를 받은 후 장지 조성과정에서 굴취한 소나무를 주변에 이식하지 않고 산 아래로 반출했다며 소유주 A씨를 소나무 불법반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업구역내에 존치(이식된 소나무가)되는 것으로 승인을 해줬지만 이 사안의 경우 지번을 벗어났기 때문에 엄연한 불법행위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장지시공업체는 포항시의 사전 승인에 의해 이루어 졌다며 당시 포항시 공무원과 통화한 녹음 파일을 공개하면서 포항시의 고발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녹음된 것으로 보이는 음성파일에는 포항시 담당자와 공사업체 관계자와의 통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서 포항시 관계자는 외부 반출이라 함은 허가구역 인근에서 매매등으로 멀리 이동하는 것을 말하며, 단지 옮겨심기 위해서 하단으로 옮겨 심는 것은 가능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이에 대해 장지시공업체 관계자는 당초 허가구역을 벗어나 이식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이같은 포항시 담당 공무원의 해석에 따라 사업을 변경해 옮겨 심은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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