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북지부,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02 [16:0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 건강검진사업은 매년 국가 유공자 및 가족 등에 대한 예우 차원의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항목은 흉부X-선 촬영, 관절염, 통풍 및 골밀도검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종목들로 진행된다.
건강검진 신청은 먼저 경북북부보훈지청 및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보훈 대상자 확인 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로 예약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 당일 보훈 대상자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복 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로 하면 된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이번에 무료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건강검진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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