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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보상태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추진 요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1:43]

답보상태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추진 요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03 [11:43]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일 의성군청 정문에서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신시호 외 5명 공동위원장)가 답보상태에 놓인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추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군위의 상생발전을 이끌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추진을 요구하는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민과 군위군민이참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와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투표 결과는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며 주민투표 결과대로 최종 이전부지가 선정되어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전부지는 특별법 절차와 관련 지자체의 합의에 의해 마련된 선정기준에 따라서 결정됨은 누가 봐도 명백하며, 모두의 피와 땀이 든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헛수고가 된다면 이는 명백한 민주주의의 퇴보요,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초시키는 일이다 ”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끝으로 통합신공항 의성군유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에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만 하는 한국형 뉴딜사업”이라며“이전사업의 성공을 통해 의성군 6만 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겠다”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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