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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사전 홍보에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1:15]

청송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사전 홍보에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03 [11:15]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12년 5월 22일부터 시행되던 ‘공유토지분할특례법’이 올해 5월 22일 시행 종료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한시적으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 청송군청 전경     ©청송군

 

공유토지 분할제도는 건폐율과 분할제한 면적 등 관계법령에 저촉돼분할이 불가능했던 건물이 있는 등기 공유 토지를 현재의 점유 상태대로간편한 절차에 따라 개별 토지로 나누는 제도로, 청송군에서는 지난 특례법 시행기간 동안 22명, 21필, 15,251㎡에 대하여 분할 및 등기를 마쳤다.

 

또한 오는 8월경에 시행되는 조치법과 관련하여 정당한 권리를 가진 군민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 제작, 현수막 설치, 청송새소식지(반상회보) 게재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4년 만에 부활한 조치법인 만큼 그동안 소유권이전을 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많았던 군민들이 특별법 시행기간 내에 모두 소유권을 받을 수 있도록 법 시행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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