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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로 어려움 처한 농촌일손돕기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09:50]

칠곡군, 코로나로 어려움 처한 농촌일손돕기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08 [09:50]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칠곡군, 코로나로 어려움 처한 농촌일손돕기 나서  © 칠곡군

 

군은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하고 고령농가와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오는 6월 30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주요 지원은 과실솎기, 봉지씌우기, 마늘, 양파수확, 지주세우기, 농로작업,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환경정비 등 이다.

 

실과소별로 읍·면과 협의해 일손돕기 희망농가 일자, 장소 등을 선정한다.

 

지난 5일에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관광경제국 직원 25명이 기산면 행정리 소재 과수농가에서 복숭아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백 군수는“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단위로 분산해서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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