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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폭염대비 네거리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 본격 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4:30]

칠곡군, 폭염대비 네거리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 본격 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11 [14:30]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보행자들이 많은 네거리 횡단보도에‘그늘막 쉼터’16개소를 설치해 9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보행자들이 많은 네거리 횡단보도에‘그늘막 쉼터’16개소를 설치해 9월30일까지 운영  © 칠곡군

 

특히 올해는 사업비 6천 8백만 원을 투입해 왜관읍 로얄사거리 횡단보도 등에 스마트 그늘막 8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loT)과 태양광 기술이 접목돼 온도와 바람에 따라 자동 개폐되며, 야간에는 LED 조명이 켜져 보안등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온도가 15도 이상일 때 그늘막은 자동으로 펼쳐지며, 바람이 7m/s이상으로 불면 자동으로 접혀 기상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그늘막 쉼터가 보행자의 체감온도를 낮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여름철 폭염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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