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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청년들, 도지사 만나 청년 농업 육성 지원책 요청

성주 참외 정예농업전문가 육성 방안 및 청년 농업인에 실질적 지원 요청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0:49]

성주 청년들, 도지사 만나 청년 농업 육성 지원책 요청

성주 참외 정예농업전문가 육성 방안 및 청년 농업인에 실질적 지원 요청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15 [10:49]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청년농업인4-H는 지난 12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성주 참외와 관련한 도단위 정책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기연 원장, 성주군 이병환 군수 외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성주군 4-H연합회 회원이 모여 참외 정예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과 과채류연구소에서 시행 중인 연구과제 시찰, 성주군의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는 참외 고설재배, 양액재배 등 시범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과종 참외(민무늬·줄무늬)와 오이처럼 긴 참외도 육종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지난 4월 13일 껍질째 먹는 참외 평가회를 개최했으며 이 평가회는 수입 농산물 개방과 소비패턴 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참외를 발굴하고 적정 재배기술 개발로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고자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고령화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서 농업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부자 성주,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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