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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천부초, 유네스코 청소년평화프로젝트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

조성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5:25]

울릉천부초, 유네스코 청소년평화프로젝트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

조성출 기자 | 입력 : 2020/06/16 [15:25]

  © 울릉 교육청 제공


【브레이크뉴스 울릉 】조성출 기자= 

천부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16일 화요일, 관음도 일대에서 ‘울릉도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부초등학교는 학생 스스로가 우리 학교 및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지구촌의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청소년 세계시민을 기른다는 목적으로 ‘2020학년도 유네스코 청소년 평화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울릉 교육청 제공

 

 

그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울릉도의 괭이갈매기를 보호하는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했다. 천부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들은 울릉도 괭이갈매기 산란지를 통과할 때 로드킬 예방을 위해 서행해 줄 것을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정차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로드킬 예방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괭이갈매기 보호를 약속받기도 했다.

 

한낮 더위 속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4학년 김민재 학생은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아기 괭이갈매기들의 로드킬을 막기 위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니 힘이 나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 울릉 교육청 제공

 

 

교장 김명숙은 “지역의 괭이갈매기 서식지를 보호하는 생명존중의식과 학생 스스로가 학교 및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세계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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