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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산단 제 2의 전성기 찾아올까?

정부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위원장 등 대구와 경북 산단 찾아 방안 논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21:12]

지방산단 제 2의 전성기 찾아올까?

정부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위원장 등 대구와 경북 산단 찾아 방안 논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17 [21:12]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대구와 경북에서는 대구 성서산업단와 구미시가 최종 선정된 가운데 17일 오전에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그리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함께 하는 현장 간담회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견기업 인탑스(주)에서 개최됐다. 또, 오후에는 대구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대구성서공단과의 현장간담회가 이어졌다.

 

▲ 지방산업단지 대개조 경북지역 현장 간담회 후 단체사진   ©

 

구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기업인, 대학 및 혁신기관 등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세계경기침체 속에서 지방 산단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은 “산단 대개조를 통해 구미산단을 비롯한 경북 제조업의 부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에서도 지자체, 기업, 혁신기관 등이 협력하여 산단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발언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산단을 방문한 일자리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선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 구미시 역시 정부와 발맞추어 42만 시민의 염원인 경제 활력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철우 도지사와 경상북도는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①스타트업파크 조성 ②미래차용 이자전지 지원센터 구축 ③뿌리산업 선도모델 구축 ④비즈니스파트너쉽센터 구축 등 2021년도 11개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는 별도로 구미시는 구미국가5공단의 높은 분양가 대안과 경기침체에 따른 분양률 저조를 개선하기 위해 임대전용단지로 지정을 건의했다.

 

▲ 장세용 구미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이철우 도지사는 “기업 리쇼어링 촉진을 위한 대책으로 대기업의 지방 이전 시 입지 보조금 신설과 설비지원 보조비율 상향 조정에 대한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며 “구미국가공단을 판교 등 수도권 산단과 연결해 수도권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구미 등 지방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론”을 제안했다.


구미 지역 산단대개조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김천, 칠곡, 성주 산단과 연계해 ‘전자산업의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5개 사업에 9천9백억원 규모의 예산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 발언하는 김용기 위원장   ©

 

오후, 대구로 이동한 일자리위원회 일행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기업인, 유관기관 및 산업단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산단 대개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시는 지난 5월 초 정부 합동의 ‘산단 대개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 산단 대개조사업은 성서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연계산단(제3산단, 서대구산단)을 포함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40개 사업에 7천463억원을 투입, 제조공정 혁신기반, 기업지원 및 창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및 교육, 안전하고 편안한 산단 조성을 위한 산단 인프라 확충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정부지원 대규모 산업단지 일자리창출을 주도한다.

 

▲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성서산업단지는 지난 5월 초 산단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5개 산업단지 중 유일한 일반산업단지로 면적 1,145만㎡, 생산액 16조5,000억원, 수출 4조3,160억원에 달하는 등 대구 산업단지 전체 생산의 57.4%, 고용의43.9%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도 착수사업으로 10개 사업에 총 3,235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1천89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노후산업SOC 스마트개조, 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노후된 도심산업단지 이미지 탈피와 주력산업 활성화로 경쟁력 높은 일자리 창출 혁신기지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주) 평화정공을 찾은 김용기 위원장   ©

 

이날 열린 정부 및 기업인 합동 간담회에서는 거점산단인 성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3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각 부처와 대구시는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성서산단과 연계 산단의 다수 기업 간 공동혁신 R&D, 제조혁신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 인재들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노후 산업 인프라의 스마트화로 산업구조를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래전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는 데 1차 실패한 대구경북 지역이 이번 산단대개조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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