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2020년도에 생명사랑 병, 의원 및 약국으로 성주경대연합내과의원 및 보건약국을 지정해 자살 생명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을 확대 추진 한다고 18일 밝혔다.
생명사랑 병, 의원 및 약국은 관내 15개소로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진 주민과 자살위기자를 발견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맘(mom)울타리 사업은 1차 울타리인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를 양성하고 2차 울타리인 생명사랑 병, 의원 및 약국을 운영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탄탄한 울타리가 되어 엄마(mom)의 마음(맘)으로 생명을 지키는 사업이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인우울,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자를 조기발견하여 자살예방사업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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