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박영재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안전한바퀴 캠페인(클린&안심)을 완산동 국민은행 오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말부터 실시한 안심앤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의 일환으로 7차례 실시했으며 서문육거리, 망정사거리, 영천공설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 들은 국민은행 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홍보를 중점적으로 했으며 안전보안관(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보안관분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홍보 및 교육)으로 시민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며“모든 시민들이 코로나19의 경각심과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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