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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Smart Kids’ 선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15:11]

구미시, ‘Smart Kids’ 선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25 [15:11]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시청 3층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 공무원 등 15명이 모여 ‘키즈(Kids)디자인 산업육성 생태계 기반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키즈산업은 어린이 및 영유아 용품을 판매하는 유통업, 제조업, 엔터테인먼트 등 모두 포괄하는 산업으로 엔젤 비즈니스(angel business)라고도 할만큼 어린 연령층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산업이다.

 

이러한 점을 착안하여 구미시와 한국디자인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비대면 설문조사, 워크숍, 착수·중간보고회를통해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에 대해 보다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했다.

 

세부적인 로드맵을 살펴보면 

7단계 구성으로 키즈디자인 산업 거버넌스 구축에서부터 전주기 지원허브, 리빙랩 네트워크, 제조혁신센터, 클러스터, 마케팅, 체험관 조성까지 중장기적으로 키즈산업 전반적인 생태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특히, ‘키즈디자인 전주기 지원’은 신규상품 개발시 필요한 기회탐색, 컨셉개발·검증, 제품개발, 사업화의 단계로 나누어 시장분석시스템, 프로비저닝(Provisioning), 브랜드화, 품질인증까지 아이디어에서 제품화까지 전주기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동친화형 부품·소재개발, 업종변환 지원사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등 기존기업 및 창업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키즈관련 특화상품을 만들어내는 100여개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서는 선점과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우리시에서 ‘Smart Kids’라는 키워드 선점을 위해 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향후 키즈산업 표준모델 구미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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