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군 반드시 설득하겠다"

공항 이전지 우보는 안돼 결정 분명한 상태 여기서 무산은 역사의 죄인 되는 것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3:35]

이철우 경북도지사 "군위군 반드시 설득하겠다"

공항 이전지 우보는 안돼 결정 분명한 상태 여기서 무산은 역사의 죄인 되는 것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6/29 [13:35]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을 위해 군위군을 반드시 설득해 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이철우 경북도지사


이 도지사는 29일 도청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가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공항유치는 지금 현재대로(국방부가 밝힌 공동후보지로) 결정되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위가 후보지 등록을 해야 하는 절차가 하나 남았지만 통합신공항은 공동후보지인 의성비안. 군위소보 지역으로 가는 것이 사실상 확정”이라고 거듭 못 박았다. 더 이상의 방법은 없다는 뜻으로 그는 “지금 우보로 가는 길은 어렵다. 어떠한 경우라도 난관을 뚫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을 설득할 카드로는 중재안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중재안이 두 도시 주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매력을 지녔는지에 대해서는 호락호락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도지사의 자신감에 비해 실효성이 적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실제 두 도시는 중재안을 두고서도 국방부와 대구시, 경상북도에 대하여 “주민을 우롱하지 말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있다.

 

군위군이 제기하는 법적 하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회견을 마칠 때쯤 별도로 시간을 내어 강조했다. 그는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대구시와 경북도, 그리고 의성군과 군위군의 대표자들 4인이 크게는 4번을 만나 주민 투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고, 최종 합의를 했다”며 “특히, 이번 투표는 대구시가 제시한 4안으로 실시됐고, 이에 네 곳의 지자체당이 모두 합의하고 결과에 승복하기로 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 대구시가 내놓고 있는 제 3지역 검토와 관련해서는 단호하게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설사 3지역으로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그 쪽 지역민 역시 반대와 찬성으로 나뉠 것이고, 그렇게 또 허송세월을 보내면서 결국 신공항 이전은 추진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어떡하든 지금은 군위를 설득해 가는 수밖에 없다. 이번에 무산시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 두 단체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그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전 국회의원을 경제부시장으로 영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대단한)실험이다”며 “이번 결정은 행정적으로 봐야한다. 정치적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영입 제안 당시 조언도 했다. 홍 전 의원은 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시장으로 가면 경상북도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이 얼마나 힘이 들고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런 결정을 했겠는가. 경북이나 대구 현실 녹록치 않다. 매우 어렵다. 어렵다고 할 때 우리는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중구생(死中求生. 죽을 고비에서 살 길을 찾는다. -임진왜란 당시 류성룡 선생이 선조에게 아뢴 충언-)의 정신으로 300만 도민의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 역시 청와대 출신의 인사를 영입해 도정에 활용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서도 “경상북도도 작은 자리지만 청와대와 소통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다”며 “대구의 실험을 보면서 판다노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