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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낳은 '석곡 이규준' 일대기 다룬 마당극 ‘하얀 찔레꽃’

3대가 함께 출연하는 최초의 마당극 작품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5:20]

포항이 낳은 '석곡 이규준' 일대기 다룬 마당극 ‘하얀 찔레꽃’

3대가 함께 출연하는 최초의 마당극 작품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6/29 [15:2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향토무형유산원과 예심국악소리(대표 장임순)가 근대 한의학과 철학, 융합의 선구자로 포항을 빛낸 석곡 이규준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하얀 찔레꽃’이 오는 7월 11일 19시30분 포항 철길숲 오크정원에서 마당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 마당극 ‘하얀 찔레꽃’공연(포스터)  


이번 공연은 포항의 예술단체가 처음으로 포항의 소리와 포항의 이야기로 마당극공연을 연출해 지역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올해 석곡 이규준 선생의 스토리로 공연은 이전과는 다른 관점으로 총 다섯 마당으로 연출한다.

 

앞마당- 석곡서당의 아이들이 토속민요를 부르며 서당으로 석곡 선생을 찾아가는 구성을 익살스럽게 연출했다.

 

둘째마당- 할머니들이 모여 의료쇼핑을 떠나면서 소문학회 한의사 선생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아가며 석곡 이규준 선생의 이야기를 알게 된다.

 

셋째마당- 구한말 시대로 돌아와 약초를 케는 아낙들의 입에서 석곡선생이 민초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표현되고 석곡 서당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석곡 선생을 흉내 내며 공부를 한다.

 

넷째마당- 석곡의 딸 순심할매가 치매로 요양병원으로 가게 되고 순심 할매를 만나러 요양병원을 찾는 과정에서 할매들의 외로움을 얘기한다.

 

해원굿- 순심할매가 죽고 석곡을 수호하던 커다란 새가 순심할매 주변을 돌며 가는 길을 슬퍼한다.

 

이번 마당극은 전문배우와 시민배우 25명이 출연해 극중 석곡의 어머니, 석곡, 석곡의 딸이 출연되고, 배우들 또한 어린이, 어머니, 할머니 3대가 함께 출연하는 최초의 마당극 작품으로 진행된다.

 

장임순 대표는 “이번 공연은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할머니들의 모습과 시각에서 석곡 이규준 선생의 의학사상을 조명하고 핵가족화 되어 있는 시대의 노인문제에 대해서도 해학적이고 감동적으로 다뤄진다“며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에 지역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소재“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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