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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고우현 사실상 확정

당내 경선서 윤창욱 의원 누르고 당선 부의장은 도기욱 김희수 압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1:06]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고우현 사실상 확정

당내 경선서 윤창욱 의원 누르고 당선 부의장은 도기욱 김희수 압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03 [11:06]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도의회 11대 후반기 의장에 4선의 고우현(경북 문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고 의원은 3일 열리는 제 3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의장단 선출에서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원     ©

이에 앞서 경북도의회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은 2일 별도 모임을 갖고 의장과 부의장 후보 당내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에서는 의장 후보로 4선의 고우현 의원이 구미 윤창욱(4선)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두 사람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한 후보가 없어 결선을 치뤘다. 결선에서는 26표를 획득한 고 의원이 윤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고 의원은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위로 예편했으며, 제8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해 제9대 건설소방위원장, 제10대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또, 부의장 후보로는 3선의 김희수(포항2·미래통합당) 의원과 3선의 도기욱(예천1·미래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경북도의회 전체 현역 의원은 총 60명. 이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48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9명,  민생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당은 후반기의 경우, 민주당과는 협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단 한명의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지 않겠다는 결의도 대단하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3일 오후 2시 임시회 개회 시작과 함께 의장단 선거에 들어간다. 또, 7월 7일 오전에는 상임위원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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