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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추 장관은 즉각 특검실시를 결정하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5:10]

박형수 의원, “추 장관은 즉각 특검실시를 결정하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06 [15:10]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은 채널A 기자 사건으로 촉발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간의갈등과 관련해 즉각 특검실시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추미애 장관은 연거푸 사상 두 번째, 세 번째로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행사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장관의 대응에 고무된 이성윤 지검장은 공개적으로 항명하며 검찰 내부 갈등까지 일으키고 여권은 연일 윤석열 총장의거취까지 거론하면서 총공세에 나서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며 이는 누가 보아도 노골적인 검찰총장 찍어내기이며, 법치주의와 사법정의,검찰의독립성을 무너뜨리는 국기문란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채널A 사건의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맡기는 추장관의 수사지휘권행사는검찰총장의 검찰지휘권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서 검찰청법 제12조 위반이고 검찰제도의근간을 흔드는 위법한 지휘권행사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의원은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장관이 특검 실시를 결정해 특검에게 채널A기자사건의 수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추장관이 이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추장관이 대통령, 여권과 합작하여 검찰총장 찍어내기라는 거대한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밖에볼 수 없을 것이며 추 장관이 특검 실시를 결정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특검을 추진할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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