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울진군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울진·영덕 지부 박종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 6명이 지역 내 주거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건축사 캠페인에 동참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울진‧영덕 지부 건축사회원들은 1호에서 6호까지 전체 회원의 60프로가 후원에 적극 동참해 지역 내 ‘주거 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경북아동옹호센터는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19개 지부와 함께 착한 건축사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거빈곤아동지원 및 정책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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