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지난 6일 주왕산국립공원내 내룡리 일원의 도로변, 소하천 등에서환경정화 및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주왕산국립공원은 지난 5월부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번에는 내룡리~우설령 도로변과 소하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활동과 더불어 미관저해 요소에 대한 예초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주왕산국립공원 직원, 명예레인저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종 생활쓰레기 3.5톤을 수거하였다. 이날 참여한 내룡리 이장은마을주변 생활환경 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립공원 명예레인저 30여명에 대해 일일이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재근 자원보전과장은“환경정화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주왕산국립공원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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