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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휴가철 맞아 주요 관광지 점검 벌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15:32]

청송군, 휴가철 맞아 주요 관광지 점검 벌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14 [15:32]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일환으로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수용준비 및 조치상황을 집중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 청송군, 휴가철 맞아 주요 관광지 점검 나서-달기약수탕   © 청송군

 

점검 대상지는 청송군의 대표 관광지인 주왕산, 주산지, 송소고택과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달기·신촌약수탕, 얼음골 등 총 14개소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관광지 주변 환경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지 내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여부 확인 등 방역·예방조치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주요 관광지 방문객에게 생활방역수칙을 배포·안내하고, 관광지 관람 안전거리 확보를 유도하는 등 청송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모두가 개인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지키는 등 관광지 방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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