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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2학기 입시 지원 경쟁률, 전년대비 급상승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16:51]

대구사이버대, 2학기 입시 지원 경쟁률, 전년대비 급상승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14 [16:51]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1차 마감 결과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지원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대구사이버대

 

지난 10일까지 모집 결과 869명이 지원, 2019학년도 2학기 입시 대비 115%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3년간 평균과 비교 분석해볼 때 147% 증가를 기록,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입시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형은 치료과학계열로 전년 대비 128% 상승률을 기록했다.

 

치료과학계열(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미술치료학과)의 신입, 2학년편입, 3학년 편입 일반전형(정원내) 평균 경쟁률은 2.4대 1이다.

 

지원자 통계에서 지역분포는 수도권 36.8%, 대구경북 28.5%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지원하는 연령대는 30대로 33.6%를 기록했으며 40대가 28.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학력은 대졸(예정) 40.5%, 전문대졸(예정) 28.8%를 나타냈다.

 

이에 박승희 입시팀장은 “대학원 이상 졸업자(15.7%)를 비롯, 대학졸업 이상의고학력자가 56.2%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대구사이버대가 보다 심화된 성인대상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말했다.

 

홍주연 입학학생처장(놀이치료학과 교수)은 “2차 모집은 2019학년도 하반기 1차 모집 결과에 따라 여석이 있는 전형에 한 해 지원 모집이 시작된다”라며 “2차 모집에 관심이 있는 지원예정자는 특별전형과 특수복지상담계열(특수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의 지원을 고려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근용 총장은 “언택트 교육이 강조되는 시대, 지원자 중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절반 가까이 되는 대구사이버대학교의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 및 치료, 재활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전문성은 전국 최고라 자부한다”며 “차원 높은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통해 특성화 명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차 모집은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이며, 원서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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