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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일고,‘국방부 軍 특성화고 지원 사업’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5:29]

대구 조일고,‘국방부 軍 특성화고 지원 사업’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15 [15:29]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대구 유일의 항공·소방분야 특성화고인 조일고등학교(교장 이문영)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2021년 군 특성화고 지원 사업 중 육군 기갑조종분야 부사관 양성 학교(항공기계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대구 조일고, 국방부 군 특성화고 지원 사업 선정  © 조일고등학교

 

군 특성화고 지원 사업은 군에서 소요되는 기술 인력을 입대 전에 맞춤형으로 양성해 유급지원병으로 군에 입대, 복무하게 하는 제도이다. 군 특성화고 지원 사업은 고교 재학 중 군 관련 첨단기술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군복무를 하게 되며, 군복무 중 e-MU(Militart University) 과정으로 학업을 계속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국방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조일고등학교에서는 참여 학생이 고교 3학년 재학 중에 군의 첨단 기술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대 하며, 복무를 마친 후에는 군 특 출신 가산점을 받고 직업군인으로 장기 복무 하게 된다. 또 전역 시 군무원이나 국방부의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부와 MOU를 체결한 대기업과 방위 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있다.

 

조일고 이문영 교장은“요즘 코로나로 취업하기 어려운 상황에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군 특성화 사업 지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군인 공무원의 길을 열어 주게 되었다”며 “본교 공군 부사관학과에서도 최근 부사관 1차 시험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명실상부한 최고의 군 특성화고등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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