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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독도도발 즉각 철회하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6:12]

“일본 정부 독도도발 즉각 철회하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15 [16:1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일본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 브리핑 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독도는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고, “일본이 방위백서에‘독도 영유권’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과거 제국주의적 영토야욕에 갇힌 시대착오적인 행위로써 국제적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강력규탄했다.

 

“일본의 지속적이고 노골적인 영토침탈 행위는 한일 간 미래지향적인협력동반자 관계를 저해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일본 정부는 왜곡된 역사관에 기초한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하고 동북아 번영과 평화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 지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영토주권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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