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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업인단체와 시정현안 논의

민선7기 2주년기념 후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해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0/07/21 [16:52]

영천시, 농업인단체와 시정현안 논의

민선7기 2주년기념 후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해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0/07/21 [16:52]

【브레이크뉴스 영천】박영재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농업인 단체와 시정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영천시 제공


21일 영천시에 다르면 지난 15일~21일까지 5개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농민회,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 농업경영인회)를 대상으로 단체별 하루씩, 민선7기 2주년기념 하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한 시정발전 소통의 시간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20일 간담회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이하 한여농)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영천시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 및 농업분야 현황 설명 후 주요 시정현안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 했다.

 

또한, 행사 시작 전에 한여농에서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시정추진 감사의 꽃다발과 직접 담은 김치를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영천을 짊어질 소중한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힘든 시기 이지만, 영천은 도농복합의 시로서 농업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크며 코로나 19 등 영천은 예부터 어려운 시기 때 마다 반드시 극복해 낸 저력과 지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농업예산에도 적극 힘쓰겠으며, 1000여명의 공직자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서 실적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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