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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민, "군위군수는 우보를 사수하라"

1300여명 군위군민 우보 사수 결의 대회 가져 경북도 군위서 철수 촉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27 [16:31]

군위군민, "군위군수는 우보를 사수하라"

1300여명 군위군민 우보 사수 결의 대회 가져 경북도 군위서 철수 촉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27 [16:31]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는 27일 오후 군위시장에서 1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공항 사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우보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한 군위군민들   ©

 

지난 3일 국방부의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최종 결정’에서 우보후보지 부적합 결정과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의 부적합 판단 유예 결정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된 결의대회에서 군위군민들은 ①국방부는 법과 절차에 따라 우보 부적합 결정을 철회할 것, ⓶경북도지사는 지역간 분열을 조장하지 말고 법 절차에 따라 행동할 것’과 ③‘군위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우보공항 유치 찬성이라는 군민의 뜻을 흔들림 없이 지킬 것’을 촉구했다.

 

▲ 공동후보지(의성비안 군위소보)장례 행사 장면  ©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대해서는 ①공동후보지 신청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멈출것과 ⓶경상북도의 관변단체인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의 군위사무실 철수, ③경북도 공무원과 관변단체 소속 도민들의 군위 철수를 요구했다.

 

이날 추진위는 결의문 낭독 후 ‘소보 비안 공동후보지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치고, 군위읍 시가지를 행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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