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시행한 첫 번째 사업으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이주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행복감 상승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실습 위주의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적 어려움을 최소화했으며 주강사 1명, 보조강사 2명을 투입해 개인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매화초등학교 박수연 학부모는 “인테리어 소품인 네온사인 만들기를 통해 내 안의 긍정적인 자아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아 자존감이 향상되어 한국 생활이 행복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더욱 자주 접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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