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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이전 본궤도 "2026년 반드시 완공"

대구시 곧바로 용역 발주 향후 설계와 민간 업체 등 사업 참여자 확정 두 곳서 병행 공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6:30]

통합신공항 이전 본궤도 "2026년 반드시 완공"

대구시 곧바로 용역 발주 향후 설계와 민간 업체 등 사업 참여자 확정 두 곳서 병행 공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7/31 [16:3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확정이 되고 군위군이 31일 소보 유치를 공식적으로 신청하면서 본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 권영진 대구시장    

 

법적으로 최종 부지는 의성비안 군위소보이 공동후보지로 결정됐다. 앞으로의 주요 일정은 건설이다. 최종 후보지가 확정이 되면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본격적인 건설로 들어가게 되는 데 이 건설의 책임은 대구시와 국방부가 맡게 되어 있다.


대구시는 시행사 자격이 된다. 대구시는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본 용역비 20억 원을 확보해 둔 상황이다. 용역사를 선정해 사업 시행을 서두를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 우리는 이전지가 확정되기만을 기다리며 용역사 선정의 날을 기다려왔다”며 “앞으로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발주 용역은 지난번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국토부가 밝힌 민항 이전에 따른 용역도 함께 진행이 된다. 용역이 끝나면 실시설계를 하게 되고, 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때까지가 또 하나의 산이다.

 

용역 결과에 따라 어떤 사업자가 이전 사업에 뛰어들어 이전 비용을 마련하게 될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발생시켜 이전비를 충당하게 될지 등 실질적인 이전 비용의 문제시기로 접어들게 된다.

 

일단 이 문제가 해결되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다. 본격적인 건설로 접어들면 이전지는 이전지대로, 후적지는 후적지대로 두 공간에서 건설 장비들이 움직이게 된다. 대구시 목표는 2026년이다.


권시장은 30일 군위에서 “2026년까지 공항 건설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항이 완전히 지어져서 하늘길이 열리고 세계적 공항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시·도민들께서 계속해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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