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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지역맞춤형 분양가 책정과 평면 개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16:22]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지역맞춤형 분양가 책정과 평면 개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8/05 [16:2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지역기업으로서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서한이 그 관심과 사랑을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문턱을 낮추는데 모든 기업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조감도     ©서한

 

고강도의 정부규제가 계속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이 투자자 시장에서 실수요자 시장으로 재편됨에 따라 지역의 실수요자를 위한 저렴한 분양가 책정과 지역특성에 맞춘 특별한 평면을 개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한에 따르면 오는 8월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1,350만 원대라고 밝혔다. 일부 타입별, 층별에 따라서 3.3㎡ 당 평균 분양가가 1,200만 원대부터 책정됐다.

 

이는 올해 달성군 다사읍이나 화원의 분양 단지들보다도 저렴한 평균 분양가로, 치솟는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 속에서 가성비 좋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대구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곡2지구 등 대구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이끌어온 서한이 서대구역세권 내에 지역기업으로는 첫 분양을 앞두고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함으로써, 서대구 브랜드타운 가속화는 물론 평리재정비촉진지구의 활성화도 이끌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서한은 서대구 지역의 입지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을 선보일 예정으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전체 세대수의 40% 이상을 전용76㎡로 채웠다.

 

▲ 76A 실내사진     ©서한

 

지금까지의 분양시장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59㎡와 전용84㎡가 주를 이뤄왔다. 특히 올해 대구지역 상반기 분양현황을 살펴보면 전용84㎡를 중심으로 중대형화 추세를 보였다. 전용84㎡가 전체 공급의 61%를 차지하며 대세평면으로 자리를 굳혔고 전용85㎡ 이상의 대형 공급도 2019년 8%에서 두 배가 늘어난 16%를 차지했다. 오히려 과거 각광을 받았던 전용59㎡ 평면의 비율이 점점 줄어들며 중대형화 현상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가 전체 856세대 중 43%에 이르는 373세대를 76㎡로 구성한 것은 철저하게 서대구지역 수요자들의 특성에 맞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서대구지역은 주변에 서대구산업단지, 염색산단, 3공단 등이 위치해 공단근로자 수요가 많고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중대형 보다는 실용성을 앞세운 전용76㎡ 평면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전용84㎡의 경우 전체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실버세대나 신혼세대가 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면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평리뉴타운(평리재정비촉진구역)내 공급주택형이 확정된 7,460세대 면적을 분석해 보면 전용 70㎡형 주택의 구성 비율은 20%선에 그쳐 희소성이 높은 주택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76㎡ 평면은 아이 한둘을 키우는 3~4인 가족이 살기에 딱 좋은 가성비 뛰어난 평면으로 꼽힌다. 전용84㎡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그에 못지않은 공간효율을 누릴 수 있다.

 

▲ 76A 아이소매트릭  © 서한

 

실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의 전용76㎡은 3Bay 구조로 설계해, 안방과 거실, 침실의 크기를 같은 단지 내의 전용84㎡ 수준으로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공인중개사는 “평면을 다각화하면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익숙한 대세평면이 아니라 인기가 적고 건설사의 분양마진 또한 적어진다.”면서 “서한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지만 지역 실수요자들의 특성에 맞춤으로써 정면돌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간설계 뿐만 아니라 마감자재와 시스템 등 전용76㎡ 타입의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 거실바닥은 흔히 사용하는 강화마루가 아닌, 특유의 고급스럽고 안락한 느낌에 내구성이 뛰어나고 더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주는 광폭 강마루가 기본 시공되며 부부욕실에는 습기제거와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바닥난방이 시공된다.

 

청정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청정전열환기시스템도 확장선택 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청정전열환기시스템은 바깥 공기의 상황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전환, 사용하여 실내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꾸어 줌으로써 각 동 출입구의 클린에어샤워시스템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켜준다.

 

한편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14조가 투입되는 서대구역세권 개발비전 수혜지역이자 8,300여세대 브랜드타운으로 변모하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교통, 생활, 문화인프라가 위치하고, 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병설유치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시립서부도서관 등이 인접한 교육입지에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 형식의 작은도서관, 공부에 최적화된 1인용독서실 등의 교육·보육시설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등을 더해 단지 안팎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초등학교와 폴리텍대학을 좌우로 끼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약 40%(1단지)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으로 서구에 없던 쾌적 단지를 완성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경로당, 1인용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등 대단지에 어울리는 풍부한 커뮤니티와, 4베이&알파룸(일부타입) 등 특화설계도 도입되며 KT어플을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 제어시스템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블루투스 원패스시스템, 청정전열환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8월 14일이며 8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9일(수) 1순위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8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0%/분납),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준비 중이며, 오픈 전에도 전화접수를 통해 미리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볼 수 있는 안심 사전 사업설명회도 주말이나 평일 매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서구 평리동 1497-44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총 856가구 규모(일반분양 597세대)이며 일반 공급타입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서한의 분양관계자는 “분양가가 내부적으로도 너무 낮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지역특성을 고려해 통 큰 결정을 했다.”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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