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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주민 청와대 앞 시위도중 체포 ‘공무집행방해’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6:19]

포항 지진 피해주민 청와대 앞 시위도중 체포 ‘공무집행방해’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8/11 [16:19]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11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대하는집회를 벌이던 포항지진피해주민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포항시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공동위원장 이대공 김재동 허상호 공원식)가 주최했다.

 

▲ 지난달 27일 입법 예고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대하는 포항시민들이 11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범대위 제공


주민들은 오전 7시 관광버스를 이용해 상경, 오후 1시부터 기자회견도중 사전 협의된 질서 유지선(폴리스라인)을 놓고 경찰과 밀고 당기는 신경전을 벌이다 경찰이 적극 제지에 나섰고, 이에 흥분한 임종백 포항지진범대위 위원이 플라스틱 라바콘을 발로차면서 현장에서 체포(공무집행방해 혐의)됐다. 하지만 함께 있던 주민들은 “라바콘에 경찰이 맞은 것도 아닌데 체포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체포당시 임 위원은 5-6명의 경찰관들이 애워싸인 채 끌려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동영상)

 

 

같은 시각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공원식범대위 공동위원장, 백강훈 포항시의회지진특별위원장 등은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실에 지난달 27일 입법 예고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피해 주민들의 수용하기 어려운 만큼 개정안에 주민 뜻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은 여의도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사로 이동해 집회를 가진 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병석 국회의원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앞서 오전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대공·김재동·허상호 공동위원장 등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입법 예고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피해 주민들의 뜻을 적극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공원식 공동위원장은 “입법 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에 지급 한도와 지급 비율을 규정한 것은 국내 여타 특별법에는 없는 도저히 피해 주민들이 수용할 수 없는 독소 조항”이라며 “정부가 100% 피해구제를 해 준다고 모두 믿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개정(안)을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영상: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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