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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대구 대표 닭똥집 골목으로 탈바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6:30]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대구 대표 닭똥집 골목으로 탈바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8/11 [16:3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시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10일 신암동 소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을 대구 대표 닭똥집 골목으로 탈바꿈하기 위한‘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테마로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및 브랜드(BI)․캐릭터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닭똥집골목거리사진  © 동구청

 

이날 착수보고회는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T/F 실무추진단, 평화시장 닭똥집 명물거리 상우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테마로드 조성’ 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시비 10억원이 투자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골목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특성을 반영한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과 브랜드(BI)․캐릭터 개발로 9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며, 주요세부과제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변화와 재유행에 대비한 통합전략제시와 다양한 미디어컨텐츠를 활용한 홍보, 평화시장 상가와 연계한 청년몰 운영 및 전통시장 상생방안 제안 등이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 실무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사업 수행 시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련부서와의 소통을 통하여 공동추진 할 방침이며,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의 특성을 살려서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먹고 즐기는 대구의 대표 관광 테마골목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은 전국 유일하며4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점점 쇠퇴해져가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구 닭똥집 골목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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