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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 오는 8월 28일 개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12 [11:34]

2020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 오는 8월 28일 개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8/12 [11:3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2020 Post DFF)’이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 전경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POST DFF(포스트 대구패션페어) 콘셉트로, 매년 대구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패션비즈니스 전시회 ‘대구패션페어’의 명맥을 잇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국내 패션 산업 활성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패션업체의 전시 참가를 무료 지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전시 구성은 신선하고 유니크한 재능을 가진 창업 7년 이내 차세대 프리미어 브랜드가 참가하는 넥스트젠(NEXTGEN)과 국내 우수 패션업체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컨템퍼러리(Contemporary)로 선보이며, 총 120개 업체 250부스로 채워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브랜드와 바이어 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전 O2O 매칭 시스템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현장 상담을 지원하며, 현장 상담이 어려운 해외바이어는 비대면 화상 상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글로벌 바이어는 영국의 Browns London, 스페인의 Doshaburi Spain, 싱가폴의 Actually 등 총 14개국 70명의 바이어가 온라인 화상 상담 비즈니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라이브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Live V-Commerce Platform)을 확대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총 4회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에서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일반인 대상의 판매전을 병행하여 국내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엑스코 1층 행사장 내 패션쇼장에서는 48개 참가업체들이 선보이는 연합패션쇼가 양일간 5타임 예정돼 있어 바이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계획 수립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행사장 내·외부에 열화상감지기 설치, QR코드 인증을 통한 관람객의 출입 및 동선 관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전시장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관사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이번 글로벌 B2B 패션수주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한국 패션산업을 활성화하며 참가업체의 제품 판매를 촉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브랜드에도 도움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대구패션페어 사무국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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