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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팁스 신규 운영사 2개 추가 선정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서비스플랫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이 가능한 운영사 집중 선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19 [09:34]

대구경북지역, 팁스 신규 운영사 2개 추가 선정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서비스플랫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이 가능한 운영사 집중 선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8/19 [09:3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지역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기술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위한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운영사가 4개로 확대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대경중기청)은 지난 8월 13일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를 대구·경북지역에 2개(전국 9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기존 52개사가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었으며 그중 2개사가 대구·경북지역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었다.

 

팁스 운영사는 1~2억원 내외의 선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보육하고,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추천권을 보유하고 있는 등 팁스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국 9개 운영사를 추가 선정한 이유는 매년 팁스에 참여하는 창업팀 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존 운영사 중 운영기한이 종료되는5개 운영사를 신규로 선정하기 위함으로, 특히 신규 운영사는 투자재원, 보육 및 글로벌 진출지원 역량과 함께 다양한 실적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로 9개사 모두 비대면 관련 분야 투자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규 9개 운영사의 최근 3년간 총 투자 비중을 보면 바이오헬스39%, 서비스플랫폼 30%, 인공지능 11.4%, 빅데이터 4.4% 순으로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나갈 비대면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육성이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신규 9개사 중 3개사(33%)가 지방소재 운영사이며, 2개사(22%)가 대구·경북소재 운영사이다.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에는 팁스 운영사가 기존에 두 개가 운영되고 있었지만, 이번에 ‘포스코기술투자‘와‘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가 선정돼 대구경북 지역 스타트업 발굴·육성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운영사는 운영기간이 6년(3년+3년)이며, 정부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팀추천권을 배정받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망 창업팀 발굴 및 투자 활동에나설 예정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한식 청장은 “대구·경북지역 팁스 운영사가 추가선정된 만큼 대구경북지역의 기술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길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중기부 및 팁스 누리집,K-스타트업, 또는 관리기관*의 누리집이나 직접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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