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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울릉 간 썬플라워호 대체선 '엘도라도호' 법정다툼 예견된 일

황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5:37]

포항 ~ 울릉 간 썬플라워호 대체선 '엘도라도호' 법정다툼 예견된 일

황진영 기자 | 입력 : 2020/08/27 [15:37]

▲ 포항 ~ 울릉 간 대체선 도입 문제 법정다툼으로 번졌다  © 황진영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릉】황진영 기자= 경북 포항 ~ 울릉을 운항하던 기존 썬플라워호 선령만기에 따라 절반 크기에도 못 미치는 엘도라도호를 대체선으로 도입하며 불거진 문제가 결국 법정다툼으로 번지게 됐다.

 

포항지방해수청(이하 포항해수청)은 지난5월 썬플라워호 대체선으로 엘도라도호를 5개월 조건부로 인가했다.

 

포항 해수청은 인가 조건에 해운법 제 1(목적) 와 제 5(면허기준)의 취지에 따른 해운업의 건전한 발전과 여객ㆍ화물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송을 도모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보장하는 목적에 따라 인가 후 5개월 이내 썬플라워호 동급 또는 울릉주민 다수가 원하는 대형 여객선으로 교체해야한다라고 명시했다.

 

하지만, 대저해운은 조건부 인가 이행을 2개월여 앞둔 상황에 엘도라도호의 조건부 승인은 부당하다며 지난5일 대구지방법원에 사업계획 변경인가 처분 부관 취소 청구 의 소(행정소송)’를 제기했다.

 

이에, 울릉주민들과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울릉군과 해수청이 대체선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초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그동안 비대위는 썬플라워호 대체선으로 엘도라도호 도입을 적극 반대해 왔다지난 3월부터 불거진 엘도라도호 취항에 대해 대저해운과 울릉군 그리고 해수청의 꼼수라며 반대 입장을 보여왔다.

 

▲ 울릉도 관문 도동항 전경  © 황진영 기자

 

엘도라도호는 썬플라워호의 3분의1 크기로 지난515일부터 운항했다. 엘도라도호(668, 정원414)는 썬플라워호(2,394, 정원920)에 비해 소형으로 기상악화 시 결항이 잦고 속력이 느려 이용객 불편이 우려됐다.

 

울릉주민 김 모씨(54)이런 사태는 예견된 일이 아니냐면서 관계기관들의 무대책이 한심스럽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해수청의 조건부 인가 이후 지역에서는 대저해운이 소송을 제기할 것 이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전해지고 있었다면서 사실상 대저해운이 대체선 도입을 거부한다는 의도의 표시라고 꼬집었고 매주 진행되는 촛불집회 강도를 격상해 횃불 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독도 담당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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