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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농촌, 일손 돕기로 극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28 [16:21]

코로나로 지친 농촌, 일손 돕기로 극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8/28 [16:2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영양군 관내에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상준)와 석보면(면장 김초한)의 공무원들이 나섰다.

 

▲ 코로나로 지친 농촌, 일손 돕기로 극복  © 영양군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상준)에 따르면 28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 영양군청 총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명은 고령으로 인한 건강악화로 노동력을 상실한 무창2리 농가 고추밭 5,000㎡에서 긴 장마와 병충해를 이겨내고 탐스럽게 달린 홍고추를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도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석보면사무소 직원 15여명도 석보면 소계리에 위치한 농가 밭에서 고추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는 “마침 일손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농촌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서준 영양군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성준 영양읍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 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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