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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명절 앞두고 방역 긴장도 높인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9/11 [14:11]

예천군, 추석명절 앞두고 방역 긴장도 높인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9/11 [14:1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근 외지에서 생활하면서 고향을 방문한 친인척과의 접촉으로 추정되는 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 슬기로운 추석명절 보내기  © 예천군

 

군은 이번 추석명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부모님 뵙기위한 귀성, 자식 찾아 가는 역귀성 모두 자제하기 △벌초는 산림조합,농협, 개인사업자 등 대행서비스 이용하기 △직접 벌초 시 참석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자제, 마스크 착용 필수 △성묘와 봉안시설 방문 자제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추모와 성묘 권장 △연휴기간 외출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며 전화통화로 명절 인사 나누기 등 세부 방역 수칙을 제시해 군민과 출향인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생업과 일상에 많은 제약과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잘 따라 주시는 군민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마스크 착용, 방역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읍․면 기관, 단체 등 자발적으로 감염병취약지를 대상으로 생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방역 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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