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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SK하이닉스 입사시험에 10명 합격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1:44]
종합뉴스
교육/환경
영진전문대, SK하이닉스 입사시험에 10명 합격
기사입력: 2020/09/15 [11:44]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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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진전문대학교는 내년 졸업예정자 10명이 SK하이닉스 입사시험에 조기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 SK하이닉스반 취업 발대식   © 영진전문대

 

SK하이닉스와 영진전문대는 지난 2004년 반도체공정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지 보수하는 메인터넌스(Maintenance) 인력을 양성한다는 데 뜻을 모아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해 해당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이 대학교 ICT반도체전자계열에 개설된 이 협약반은 SK하이닉스에서 주문한 프라즈마공학, 반도체공학, 반도체CAD 등 반도체 교과목과 마이크로프로세서, 기계공학, PLC 장비제어 관련 교과목 등 총 80학점을 교육한다.

 

SK하이닉스도 우수인재 양성에 팔을 걷고 나섰는데, 이 회사 반도체공정 유휴 장비 60억 원 상당을 영진에 기증해 실습에 활용토록 했다. 또 매년 회사 임직원을 대학에 보내, 특강과 간담회를 갖고 회사 비전과 인재육성 계획을 밝혀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켰다.

 

산학이 함께 공을 들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 반 1기생(2007년) 40명 전원이 SK하이닉스에 채용된 것을 시발점으로 이번 15기까지 총 450여 명, 매년 평균 30여 명을 SK하이닉스가 채용하고 있다.

 

이 대학교 ICT반도체전자계열은 지난 11일 오전, 대학 교수회관에서 SK하이닉스 합격자를 축하하는 ‘15기 SK하이닉스 취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에 합격한 백제성 씨(22)는 “저는 전남 순천 인문고 출신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고민할 때 부모님께서 영진전문대를 추천해 주셨다, 취업을 잘한다고. 그 말씀을 따라 영진에 입학했고 졸업도 하기 전에 대기업 취업의 꿈을 이뤘다.” 고 밝혔다.

 

엄재철 지도교수(SK하이닉스 출신, 62)는 “1학년 겨울방학에 이 반 학생들은 경북대학교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국가 지정 반도체기술교육센터)에서 CMOS공정실습 교육을 받아 반도체공정 실무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방학에도 자격증 취득, 특강과 직무적성 교육으로 학생들은 거의 쉴 날 없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적극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이 반 출신으로 협약기업에 선발되지 않은 졸업생은 국내는 물론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에 선점돼가고 있다.

 

한편 주문식교육으로 취업을 거머쥔 SK하이닉스반 졸업생들은 매년 ‘후배사랑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하며 화답하고 있다. 현재 14기까지 참여한 후배사랑 장학금은 총 1억 3천만 원에 달한다.

 

최재영 총장은 “SK하이닉스가 지난 15년간 우리 대학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회사 눈높이 이상의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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