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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이 할퀴고 간 울릉도에 꺼지지 않은 촛불...

썬플라워호 대체선 문제해결 '안간힘'

황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13:05]

연이은 태풍이 할퀴고 간 울릉도에 꺼지지 않은 촛불...

썬플라워호 대체선 문제해결 '안간힘'

황진영 기자 | 입력 : 2020/09/18 [13:05]

▲ 17일 오후8시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에서 진행된 수준높은 썬플라워호 대체선 취항 이행촉구 촛불집회  © 황진영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릉】황진영 기자=경북 울릉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7일 오후8시 도동항 소공원에서 썬플라워호 대체선박(해상교통) 카페리선 취항 촉구를 위한 제 13차 촛불집회를 열였다.

 

이날 집회는 울릉군 비대위(공동위원장 홍성근·정성환), 이장협의회(회장 박춘환), 주민 등 30명이 참여했다. 울릉도는 지난 9월초 연이은 태풍피해를 입은 상처가 아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집회의 열기는 횃불 같은 열정보다 더 대단했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격상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실외 집합 100명 미만과, 개인방역수칙(마스크착용,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지키는 수준높은 모습으로 집회를 진행했다.

 

홍성근 공동비대위원장은 기상청의 울릉도 해상부이(파고) 관측을 지적하면서 “울릉도 근해 해상부이 관측 지점이 울릉도에서 18km나 떨어진 곳에서 관측된다.”면서 “잘못된 관측지점으로 인해 지난15일 포항 ~ 울릉 간 운항하는 현재의 소형 여객선들이 출항이 통제돼 800명 이상 출˙입도 객들이 8~9시간 포항과 울릉(저동)여객선 터미널에서 피난민과 같이 대기하다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며"이러한 곳이 사람이 살 수 있는 섬,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 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횃불같은 열정으로 여객선사를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황진영 기자

참여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울릉도가 태풍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현 시점에서, 주민 모두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뭉쳐 썬플라워호 대체선 이행을 촉구를 위해 노력하고 울릉군수, 울릉군의회도 아직 늦지 않았다.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비대위 관계자는 “태풍 피해와 코로나 사태로 이중고를 겪는 상황 속에서, 촛불이 꺼지지 않는 원동력은 주민들의 힘이 모이는데 있다.”면서 “앞으로는 오전 9시 ~ 오후 11시 울릉읍사무소 앞, 저동 어판장, 서·북면 만남의광장 등에서 순회하는 방식으로 집회방식을 변경 할 것이고 각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독도 담당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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