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다시 태어나는 별고을 성주

<대중교통 서비스 편> 버스정류장 주변 도시재생뉴딜 사업 연계한 업그레이드된 교통 서비스 제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9/22 [16:17]

다시 태어나는 별고을 성주

<대중교통 서비스 편> 버스정류장 주변 도시재생뉴딜 사업 연계한 업그레이드된 교통 서비스 제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9/22 [16:17]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성주도심이 새로 태어날 준비에 들어가면서 별고을 성주의 미래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7월 50여년간 성주를 대표했던 ‘성주버스정류장’을 철거했다. 성주버스정류장의 철거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순환버스도입과 버스정보시스템 서비스제공, 편리한 주차공간, 침체된 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성주는 그간 인근 대도시에 비해 낙후된 대중교통시설과 승객대기 장소 부족, 좁은 도로의 버스 운행에 따른 소음 ‧ 진동과 안전사고 위험, 집단주거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시장 주변 정차 제한과 시장과 승강장간의 연계수단 필요 등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있었다.

 

▲ 공사가 한창인 성주버스정류장   ©

 

성주군은 이같은 주민들의 욕구에 답하기 위해 기존의 버스정류장을 철거하고 잠시나마 임시버스정류장을 설치 운용하고 있다. 앞으로 시장과 집단주거지역을 정류장과 연계하기 위해 순환버스와 택시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조례와 규칙의 제‧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임시버스정류장은 부지정비 및 부대시설(버스 및 택시 플렛폼, 대기소 등) 설치를 9월중으로 완료하고, 이와 동시에 순환버스와 택시가 운영된다. 특히, 순환택시는 성주장날과 명절에는 실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시장을 자연스레 연결시켤 것으로 전망된다.

 

순환버스는 정부의 그린뉴딜사업에 동참하고 성주군의 친환경 이미지를 반영한 전기버스가 도입된다.  순환버스는 시범운영 등을 거쳐 의견 수렴 후 12월부터 도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1년 한 해 동안 사업기간을 거쳐  2022년에 도입하게 될 BIS(버스정보시스템)는 그동안 시내버스에 대한 정보제공이 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희소식으로 버스 이용 활성화 및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유의 도시 성주,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 임시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  ©

 

대한민국 어디를 가든 차는 넘쳐나고 주차할 공간은 부족하다. 아무리 좋은 관광지아 백화점을 가도 주차할 곳이 없어 주변을 빙빙 돌거나 주차위반 딱지를 며칠 후 받게 된다면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은 장소가 될 것이다.

 

성주군은 성주의 핫플 이곳저곳, 소문난 여기저기를 방문하는 관광객 혹은 주민들에게 일상의 여유, 여행의 여유라는 작은 선물, 주차 지도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 지도 한 장이면 성주읍 주변을 탐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현재 성밖숲 60면, 이천변 200면, 성주전통시장 129면 등 13개소의 주차장을 운영중이며, 이외에도 어울림 지하공영주차장조성을 위해 사업비 50억, 성주공영 주차장 조성을 위한 사업비 45억을 확보해 공사 중에 있다.

 

또한, 2021년 성주읍내 별의별 지하2층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하는 등 6개소의 주차공간을 추가 운영할 예정으로, 방문객 편의 제공 및 인근 상가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일상이 열리는 곳, 별이 빛나는 성주 골목길

 

골목은 온갖 추억거리가 난무하고 어릴 적 같은 골목에서 놀던 집단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켰던 곳 중의 하나인 골목길, 그러나 지금 골목은 쇠퇴와 침체의 아이콘이 되어 삶의 중심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 공사가 마무리되면 성주버스정류장은 순환택시와 순환 버스 외에 BIS정보 시스템이 도입되어 대중교통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게 된다  ©


성주군에서는 이러한 우리 골목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성주 별빛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주의 ‘로데로’거리라고 불리는 성주읍1,2,3길을 중심으로‘별이 빛나는 성주읍 골목’을 주제로 한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골목상권 상가 어닝 설치 ▲7개 교차로 레이저 조명으로 만드는 이색거리 ▲빈담장 등을 활용한 골목 벽화 조성 ▲거리 특색 상징 조형물 및 포토존 제작 ▲상권홍보 영상물제작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게 된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쇠퇴한 거리 이미지를 극복하고 골목의 특화성을 부여함으로써 성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기심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특별한 일이 없어도 가족과 친구와 일상을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사람이 모여드는 골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금 성주의 변화를 보고 있으면 마치 헤르만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문구가 떠오른다”면서 “기존의 틀과 안식, 통념을 깨고, 진통을 겪으면서도 ‘새’가 되기 위해 스스로 개척해 변화하려는 별고을 성주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